LG 신인 박관우, 홈런+호수비…단 한 경기로 존재감 증명 [박준형의 ZZOOM]

박준형 2025. 7. 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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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신인 박관우가 단 한 경기로 자신의 이름을 팬들 뇌리에 각인시켰다.

박관우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점 홈런을 기록하며 공격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수비에서는 결정적인 순간 호수비로 팀의 5-0 승리를 지켜냈다.

홈런 직후 최원영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짧은 시간 동안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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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박준형 기자] LG 트윈스 신인 박관우가 단 한 경기로 자신의 이름을 팬들 뇌리에 각인시켰다.

박관우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점 홈런을 기록하며 공격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수비에서는 결정적인 순간 호수비로 팀의 5-0 승리를 지켜냈다.

1점 차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6회초 2사 1루, 동점 위기를 맞은 상황. 황재균의 타구가 유격수 뒷쪽 좌중간, 야수들 사이 애매한 지점으로 떨어지려던 찰나, 박관우가 전광석화 같은 판단과 움직임으로 이를 낚아채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경험 많은 오지환, 박해민조차 감탄할 수밖에 없는 호수비였다. 박해민은 쓰러진 박관우를 직접 일으켜 세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선발투수 손주영 역시 이닝 교체 와중 마운드 위에서 박관우를 기다려 하이파이브로 감사를 전했다.

이어진 6회말, 박관우는 방망이로도 존재감을 뽐냈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흐름을 가져오며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LG 쪽으로 끌어왔다. 신인답지 않은 배짱과 파워가 인상적이었다.

홈런 직후 최원영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짧은 시간 동안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2연승을 이어가며 선두 한화와의 격차를 2경기 유지했다. 시즌 중반, 깜짝 등장한 신예 박관우는 LG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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