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균형 발전 거듭 천명…전북 현안 사업 속도 붙나
[KBS 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이른바, 5극 3특 구상을 추진해 국토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거듭 천명했습니다.
또 조만간 전국 광역단체장들과 만나기로 해 전북 현안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지 관심입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지역 균형 발전은 불가피한 생존 전략이라고 화두를 던졌습니다.
또 성장 전략을 근본에서부터 생각해야 한다며, 불균형 성장에 따른 폐해가 지속적 성장을 저해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지역 불균형 상황은 수도권의 과밀과 폭발, 그다음에 지방의 소멸, 이 두 가지로 대한민국의 상황이 압축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균형 발전이 지방 또는 지역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피할 수 없는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비수도권과 인구 소멸 지역에 추가 지원한 사례를 들어 차등적인 재정 정책의 제도화를 강구하겠다고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나누는 공정한 성장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 모든 문제들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양극화를 완화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같은 정부 기조에 따라 전북도는 인구 유출과 일자리 감소 등 고질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실마리 찾기에 나섰습니다.
당장 전북특별법 추가 개정과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 남원 공공의대 설립 등을 더는 미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조만간 전국 17개 광역단체장과 직접 만날 예정인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와 새만금 조기 개발 등 국책 사업 추진을 직접 건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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