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손주영 완벽한 피칭..신민재-박관우 호수비로 승리 발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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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이 선발로서 완벽한 피칭을 해줬다. 이어나온 이정용과 이지강이 자기 이닝을 책임지고 잘 마무리해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마운드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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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7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5-0 완승으로 2연승을 달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이 선발로서 완벽한 피칭을 해줬다. 이어나온 이정용과 이지강이 자기 이닝을 책임지고 잘 마무리해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마운드를 호평했다.
선발 손주영은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9승에 성공했다. 이정용과 이지강은 8,9회를 각각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염 감독은 "3회 신민재의 3루타와 문성주의 타점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며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박관우가 2점 홈런을 쳐주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타선도 칭찬했다. LG는 3회 1점을 선취했고 6회 박관우의 홈런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LG는 이날 수비에서도 빛났다. 염 감독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4회초 무사 2루 위기 상황에서 신민재의 과감한 판단으로 3루에서 2루 주자를 잡아내 상대에게 흐름을 넘겨주지 않은 것이다.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좋은 다이빙 캐치로 병살타를 만들어내며 우리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며 "2사 1루 상황에서 나온 박관우의 호수비까지 총 세 차례의 호수비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준 신민재와 박관우를 칭찬해 주고 싶다"고 승리를 지켜낸 호수비를 짚었다.
염 감독은 "후반기 들어 공수주에서 전체적으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보내주신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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