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수의계약 관내 업체 비율 꾸준히 상승…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다

이윤 2025. 7. 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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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이 수의계약과 관급자재 구매에서 관내 업체와의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공사, 용역, 물품 계약 전 분야에서 관내 업체 계약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공사 수의계약의 경우 2023년 88%였던 관내 업체 비율이 2024년 95%로, 2025년 상반기에는 99%까지 상승하며 사실상 대부분의 계약을 관내 업체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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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수의계약과 관급자재 구매에서 관내 업체와의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공사, 용역, 물품 계약 전 분야에서 관내 업체 계약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공사 수의계약의 경우 2023년 88%였던 관내 업체 비율이 2024년 95%로, 2025년 상반기에는 99%까지 상승하며 사실상 대부분의 계약을 관내 업체와 체결했다.

관급자재 발주에서도 관내 업체 비중이 크게 늘었다. 아스콘의 경우 2023년 17%에서 2025년 상반기 77%로 증가했으며,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기구는 같은 기간 26%에서 67%로 확대됐다. 호안블록은 1%에서 35%로 상승했고, 레미콘은 평균 99%, 디자인형 울타리는 평균 90%의 높은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군이 지역업체에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특히 관외 업체를 이용할 경우에는 ‘관외 업체 선정 사유서’를 철저히 작성하고 관리하도록 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앞으로도 수의계약과 자재 구매에서 지역 업체의 참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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