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출범 후 첫 팝업스토어 개최’ 현장 찾은 함지훈 “팬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성수/조영두 2025. 7. 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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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41, 198cm)이 처음으로 열린 KBL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현재 최고령 맏형 함지훈 또한 후배 서명진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찾아 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KBL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건 1997년 출범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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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수/조영두 기자] 함지훈(41, 198cm)이 처음으로 열린 KBL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30일 서울시 성수동 무신사 스페이스 성수 4에서 열린 KBL 팝업스토어. 현장에 반가운 얼굴이 방문했다. 이근휘(삼성), 이민서, 김태훈(이상 SK), 최승욱, 정성조(이상 소노), 전현우, 신주영(이상 가스공사) 등 KBL 선수단이었다. 현재 최고령 맏형 함지훈 또한 후배 서명진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찾아 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함지훈은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하는 행사에 참여했는데 재밌었다. 아들들과 같이 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아직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는데 예쁘고 귀여운 상품들이 많다. 아이들도 갖고 싶은 게 있다고 해서 나도 몇 개 구매하려고 한다”는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KBL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건 1997년 출범 후 처음이다.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BROWN)과 코니(CONY)를 활용해 10개 구단 유니폼, 인형, 키링 등 캐릭터 협업 상품 21종을 준비했다. 첫날부터 팝업스토어의 반응은 뜨거웠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6시간 동안 약 1000명이 입장했다.

“마케팅이 예전과 많이 바뀌었다. 지금은 유튜브, 인터넷 등으로 마케팅을 많이 하기 때문에 팬들이 접하기 쉽다. 내가 신인 때만 해도 유튜브가 없어서 팬들이 콘텐츠를 접하기가 어려웠다. 신문이나 뉴스가 전부였다. 팬들을 위해서는 팝업스토어 같은 이벤트가 꼭 필요한 것 같다.” 함지훈의 말이다.

한편, 울산 현대모비스는 양동근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한호빈(삼성), 김국찬(가스공사), 장재석(KCC) 등이 떠났지만 이승현, 전준범, 정준원 등을 영입해 로스터를 채웠다. 소집 후 약 한 달 동안 체력 훈련을 진행했고, 박무빈과 이대균이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완전체가 됐다. 이제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함지훈은 “체력 언제나 힘들다. 거의 막바지 단계다. 몸을 만들고 있는데 아직까지 부상자 없이 잘 준비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시즌 앞두고 다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후배들 따라 몸 잘 만들어서 올 시즌에도 좋은 플레이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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