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 상상인 인수 협상 난항…타결 직전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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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의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협상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OK금융과 상상인저축은행은 매각가 등 핵심 쟁점에 합의하지 못하고 협상을 중단한 상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상상인저축은행이 OK금융 외에 다른 사모펀드 등 인수 후보들과도 물밑에서 매각 협상을 벌여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OK금융은 지난해 말 상상인저축은행 실사를 마치고 최근까지 약 7개월간 가격 협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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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yonhap/20250730212949942nybn.jpg)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OK금융그룹의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협상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OK금융과 상상인저축은행은 매각가 등 핵심 쟁점에 합의하지 못하고 협상을 중단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양측이 매각가 1천80억원대로 뜻을 모으고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직전까지 갔다는 관측도 나왔으나 막판 조율에 난항을 겪으며 협상 결렬설까지 나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상상인저축은행이 OK금융 외에 다른 사모펀드 등 인수 후보들과도 물밑에서 매각 협상을 벌여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OK금융은 지난해 말 상상인저축은행 실사를 마치고 최근까지 약 7개월간 가격 협상을 벌여왔다.
상상인저축은행을 보유한 상상인그룹은 최대 주주의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 문제로 상상인저축은행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상상인저축은행은 금융당국으로부터 재무 건전성 악화 등으로 적기시정조치도 받았다.
다만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의사가 있는 인수자와 협상을 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라며 "아직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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