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산재기업 질타… 사망사고 2건 경남 건설계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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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산업재해 반복 기업으로 지목한 포스코이앤씨의 사망사고 중 2건이 경남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 건설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포스코이앤씨 관련 사망사고 4건 중 2건이 경남(1월 김해, 7월 의령)에서 발생했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관계자는 "산업재해와 관련해 대통령이 직접 발언하고 유튜브로 국무회의 영상이 생중계되다 보니 도내 건설사들도 전반적으로 긴장한 모습이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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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협회 긴급 대책 마련 나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산업재해 반복 기업으로 지목한 포스코이앤씨의 사망사고 중 2건이 경남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 건설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통령의 강도 높은 발언이 국무회의를 통해 생중계된 직후, 관련 협회들은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포스코이앤씨를 직접 거론하며 “반복되는 사망 사고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질타하고, 공공입찰 참여 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주문했다. 올해 포스코이앤씨 관련 사망사고 4건 중 2건이 경남(1월 김해, 7월 의령)에서 발생했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관계자는 “산업재해와 관련해 대통령이 직접 발언하고 유튜브로 국무회의 영상이 생중계되다 보니 도내 건설사들도 전반적으로 긴장한 모습이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역 경제의 한 축인 조선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해 조선업에서 선박 추락, 용접작업 화재, 블록에 깔리는 사고 등으로 약 20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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