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아프다고 걱정했나’ 한화 폰세의 위용…158㎞광속구로 8K 곁들여 3G연속 6이닝 무실점, ERA 1.68 [SD 대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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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31)가 또 한 번 눈부신 투구를 펼쳤다.
폰세는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99구를 던지며 6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3연속경기 6이닝 무실점 투구로 15번째 QS를 작성한 폰세는 자신의 ERA를 1.76에서 1.68(133.2이닝 25자책점)까지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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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는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99구를 던지며 6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3연속경기 6이닝 무실점 투구로 15번째 QS를 작성한 폰세는 자신의 ERA를 1.76에서 1.68(133.2이닝 25자책점)까지 낮췄다. 총 184탈삼진을 기록하며 200탈삼진에도 16개만 남겨뒀다.
이날 폰세는 최고구속 158㎞의 직구(35개)와 커브(2개), 체인지업(16개), 슬라이더(12개), 투심(8개), 커터(3개)를 골고루 섞어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폰세는 1회초 김성윤, 르윈 디아즈에게 안타를 맞고, 1·2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후속타자 김영웅을 시속 156㎞ 하이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첫 이닝을 넘겼다. 여세를 몰아 2회초에는 박승규(커터)~김태훈(직구)~양도근(체인지업)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결정구도 다양했다.
2-0의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 3회 다시 위기를 맞았다. 양도근과 이재현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3루 실점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나 김성윤을 1루수 땅볼로 유도한 뒤 런다운에 걸린 2루 주자 이재현마저 태그아웃 처리하며 한 고비를 넘겼다. 1루수 채은성의 기민한 판단이 빛났다. 3루 주자 양도근도 그대로 묶었다. 곧이어 구자욱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후는 그야말로 파죽지세였다. 3회말 루이스 리베라토(4호), 노시환(20호)의 솔로홈런 2방으로 4-0의 리드를 잡은 뒤 더욱 힘을 냈다. 5회까지 박승규의 볼넷(4회초)을 제외하면 단 한 명의 타자도 누상에 내보내지 않았다.
6회에는 김성윤, 구자욱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구자욱의 안타 때 우익수 김태연의 정확한 3루 송구로 1루 주자 김성윤을 태그아웃 처리하며 득점권 출루를 막았다. 곧이어 르윈 디아즈, 김영웅을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정리했다. 디아즈는 시속 147㎞ 커터, 김영웅은 134㎞ 커브로 요리했다. 6회에도 시속 150㎞대 중반의 구속을 유지했다. 폰세는 7회부터 주현상에게 배턴을 넘기고 이날 등판을 마쳤다.
폰세는 직전 등판이었던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70구(6이닝)만 소화하고 어깨 뭉침 증상으로 교체된 탓에 몸상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김경문 한화 감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우려를 일축했고, 폰세는 다음 등판에서 어김없이 존재감을 뽐냈다. 역시 폰세다웠다.

대전|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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