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 제조현장 로봇자동화 실증으로 경쟁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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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열악한 작업환경과 이에 따른 인력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과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첨단제조로봇과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창원 국가산단의 스마트 제조혁신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AI와 로봇 기반의 자율제조로 창원 제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창원시 관내 기업이 제조공정의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를 실현하는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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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열악한 작업환경과 이에 따른 인력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과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창원국가산단 내 기계, 전기전자, 선박, 자동차부품 등 주력 제조업종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공정 자동화·자율화를 통한 스마트 제조환경 조성 및 제조혁신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자동화 중심에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제조로 확장하며 창원산단을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모델로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공모 선정된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창원국가산단 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3억 1천만원(국비 1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 기존 수작업 공정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개발한 '189개 표준공정모델'을 적용, 최적화된 제조로봇을 도입해 자동화 공정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산업재해 예방 등 제조현장 혁신성과 창출이 기대되며,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3개 공정을 지원하면서 평균 39.6% 생산성 향상, 100% 불량률 감소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현재 정부공모사업인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의 공모를 진행 중이다.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조공정을 스스로 최적화하고 운영하는 자율제조 환경 구축이 핵심이다. 8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사업비 6억 3천만원(국비 5억 원)이 투입된다. 공급기업·수요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품 조립·이송 등 반복 공정에 AI 기반 로봇을 투입하고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스스로 개선하는 공정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비정형 작업 공정의 자동화, 생산 효율성 극대화, 작업자 피로도 감소 등 효과가 기대된다.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첨단제조로봇과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창원 국가산단의 스마트 제조혁신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AI와 로봇 기반의 자율제조로 창원 제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창원시 관내 기업이 제조공정의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를 실현하는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창원 제조업의 미래모델을 전국에 제시하고,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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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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