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김판곤 나가'에 '뉴캐슬 박승수'는 64번·한숨 잔디 [현장메모]

이재호 기자 2025. 7.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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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한 성적의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팀 K리그의 감독으로 호명되자 팀 K리그 서포터즈석에서는 '김판곤 나가'라는 외침이 나왔다.

팀 K리그와 뉴캐슬은 30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 장내 아나운서를 통해 소개될 때 선수 소개가 끝나고 팀 K리그의 감독이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임이 소개되자 팀 K리그 홈 서포터즈들은 "김판곤 나가"라고 여러번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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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저조한 성적의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팀 K리그의 감독으로 호명되자 팀 K리그 서포터즈석에서는 '김판곤 나가'라는 외침이 나왔다.

또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막 입단한 박승수는 등번호 64번을 받고 벤치에서 시작했다.

ⓒ연합뉴스

팀 K리그와 뉴캐슬은 30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시작했다.

지난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팀이자 EPL 5위를 달성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하는 뉴캐슬은 이날 앤서니 고든, 조 윌록, 산드로 토날리, 닉 포프 골키퍼 등이 나와 1.5군에서 2군급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팀 K리그에는 조현우, 세징야 등 스타들은 물론 2025시즌 K리그 최고 선수인 전진우, 독일을 경험한 이동경, 독일을 무너뜨린 김영권 등이 포함돼있다. 선발 라인업에는 조현우, 전진우, 이동경, 박진섭 등이 나왔다.

ⓒ연합뉴스

이날 선발 라인업에 장내 아나운서를 통해 소개될 때 선수 소개가 끝나고 팀 K리그의 감독이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임이 소개되자 팀 K리그 홈 서포터즈들은 "김판곤 나가"라고 여러번 외쳤다. 최근 성적이 매우 좋지 못해 홈 울산에서도 저조한 결과 뒤에 같은 콜을 들으며 압박을 받고 있는 김판곤 감독에 대한 여론을 알 수 있는 대목.

뉴캐슬의 라인업이 소개되고 벤치 명단이 소개될때는 박승수가 64번의 등번호를 받고 벤치에 앉아있음이 확인됐다. 지난 24일 수원 삼성을 떠나 뉴캐슬에 공식 입단했다. 일단 U-21 팀에서 시작하지만 한국 투어에 따라와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는데 동아시안컵 등이 열리면서 우려대로 경기장의 잔디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것이 육안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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