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김판곤 나가'에 '뉴캐슬 박승수'는 64번·한숨 잔디 [현장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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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한 성적의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팀 K리그의 감독으로 호명되자 팀 K리그 서포터즈석에서는 '김판곤 나가'라는 외침이 나왔다.
팀 K리그와 뉴캐슬은 30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 장내 아나운서를 통해 소개될 때 선수 소개가 끝나고 팀 K리그의 감독이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임이 소개되자 팀 K리그 홈 서포터즈들은 "김판곤 나가"라고 여러번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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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저조한 성적의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팀 K리그의 감독으로 호명되자 팀 K리그 서포터즈석에서는 '김판곤 나가'라는 외침이 나왔다.
또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막 입단한 박승수는 등번호 64번을 받고 벤치에서 시작했다.

팀 K리그와 뉴캐슬은 30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시작했다.
지난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팀이자 EPL 5위를 달성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하는 뉴캐슬은 이날 앤서니 고든, 조 윌록, 산드로 토날리, 닉 포프 골키퍼 등이 나와 1.5군에서 2군급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팀 K리그에는 조현우, 세징야 등 스타들은 물론 2025시즌 K리그 최고 선수인 전진우, 독일을 경험한 이동경, 독일을 무너뜨린 김영권 등이 포함돼있다. 선발 라인업에는 조현우, 전진우, 이동경, 박진섭 등이 나왔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 장내 아나운서를 통해 소개될 때 선수 소개가 끝나고 팀 K리그의 감독이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임이 소개되자 팀 K리그 홈 서포터즈들은 "김판곤 나가"라고 여러번 외쳤다. 최근 성적이 매우 좋지 못해 홈 울산에서도 저조한 결과 뒤에 같은 콜을 들으며 압박을 받고 있는 김판곤 감독에 대한 여론을 알 수 있는 대목.
뉴캐슬의 라인업이 소개되고 벤치 명단이 소개될때는 박승수가 64번의 등번호를 받고 벤치에 앉아있음이 확인됐다. 지난 24일 수원 삼성을 떠나 뉴캐슬에 공식 입단했다. 일단 U-21 팀에서 시작하지만 한국 투어에 따라와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는데 동아시안컵 등이 열리면서 우려대로 경기장의 잔디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것이 육안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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