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나가" 울산 팬들, 이벤트 매치서도 '안티콜'... 야유도 나왔다 [수원 현장]

수원=이원희 기자 2025. 7.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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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격인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뉴캐슬이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팀 K리그는 팬 투표로 선정된 팬 일레븐 11명과 영플레이어 해당하는 쿠플영플 1명, 또 감독 및 코치가 직접 뽑은 추가 선수들로 구성됐다.

팀 K리그는 김판곤 울산 감독이 지휘한다.

울산과 상관없는 팀 K리그 경기에서도 울산 팬들은 분노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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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수원=이원희 기자]
김판곤 울산HD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판곤 나가!"

울산HD 팬들의 안티콜이 터져 나왔다

K리그 올스타격인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뉴캐슬이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팀 K리그는 팬 투표로 선정된 팬 일레븐 11명과 영플레이어 해당하는 쿠플영플 1명, 또 감독 및 코치가 직접 뽑은 추가 선수들로 구성됐다.

팀 K리그는 김판곤 울산 감독이 지휘한다.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코치를 맡게 됐다.

경기 전에는 양 팀 감독과 선발 선수들을 소개했다. 한국 축구팬들은 뉴캐슬의 세계적인 선수들의 이름이 불리자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팀 K리그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김판곤 감독의 이름이 불리자 관중석은 거친 야유를 보냈다. 이어 "김판곤 나가!"라는 안티콜이 이어졌다.

안티콜 부른 K리그 팬들. /사진=이원희 기자
김판곤 감독은 지난 시즌 울산의 K리그1 3연패를 이끌었다. 하지만 올해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24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울산은 8승7무8패(승점 31)로 리그 7위에 올랐다. 하위스플릿에 부진이 길어진다면 K리그1 잔류 경쟁을 펼칠 수도 있는 위치다.

게다가 울산은 기나긴 10경기 무승(3무7패)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에 울산 팬들은 최근 울산 경기가 열릴 때면 강한 안티콜을 보내고 있다. 울산과 상관없는 팀 K리그 경기에서도 울산 팬들은 분노를 쏟아냈다.

울산은 내달 2일 수원F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울산과 김판곤 감독 모두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수원=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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