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환승센터 실시설계 용역 착수

김다인 기자 2025. 7.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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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와 연계될 부평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평역 일대는 GTX-B 부평 정거장 신설 공사와 함께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개발 붐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복합환승센터 도면 검토와 관계 기관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2030년 GTX-B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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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9970㎡ 2027년 착공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와 연계되는 부평역 복합환승센터 조감도.<부평구청 제공>

인천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와 연계될 부평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7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30일 시와 부평구에 따르면 부평역 복합환승센터는 부평동 738의 21 일대 9천97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267억 원(국비 30억 원, 시비 237억 원)이 투입되며 GTX-B와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의 환승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복합 교통플랫폼 역할을 맡게 된다.

부평역 일대는 GTX-B 부평 정거장 신설 공사와 함께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개발 붐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당초 지난해 하반기에 복합환승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었으나 다소 순연돼 올해 5월에야 설계 용역에 들어갔다.

용역에서는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절차도 함께 진행하며, 내년 7월까지 설계 완료와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후 시는 공사 발주와 시공 일정을 면밀히 검토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GTX-B는 인천 송도에서 서울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총 82.8㎞를 잇는 광역철도망으로 인천 구간에는 인천대입구역, 인천시청역, 부평역이 포함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복합환승센터 도면 검토와 관계 기관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2030년 GTX-B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TX-B 부평역 신설 정거장과 관련해 부평구는 공유재산인 부평역 북광장 일부에 공사에 필요한 수직구(지하 굴착 진입구)와 현장사무소 설치 공간 확보를 위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김다인 기자 d00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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