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국가대표 이현중, 일본 B.리그 나가사키 입단

이무형 2025. 7. 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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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현중이 일본프로농구(B.리그) 팀인 나가사키 벨카와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현중의 에이전트사인 에픽스포츠는 오늘(30일) 이현중이 원소속팀인 호주 프로농구(NBL) 일라와라 호크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일본 B.리그의 나가사키 벨카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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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현중이 일본프로농구(B.리그) 팀인 나가사키 벨카와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현중의 에이전트사인 에픽스포츠는 오늘(30일) 이현중이 원소속팀인 호주 프로농구(NBL) 일라와라 호크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일본 B.리그의 나가사키 벨카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가사키 벨카는 최근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 소속으로 서머리그를 소화한 유다이 바바가 뛰고 있는 팀으로, 일본 B.리그 내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이적은 최종적으로 NBA 진출을 노리는 이현중 선수의 기량 발전과 새로운 무대에서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특히 나가사키는 이현중을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현중은 “일본 무대에서 첫 풀 시즌을 소화하게 되어 굉장히 설레고 나가사키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누구보다 코트 위에서 부지런하고, 허슬이 넘치는 선수로 기억되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호주에서 일라와라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현중은 올여름 서머리그 참가 대신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일본, 카타르와 평가전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에픽스포츠 김병욱 대표는 "이번 여름 이현중 선수에게 관심을 보인 NBA 및 G리그 팀들도 있었지만, 여러 차례 협의 끝에 선수 본인이 국가대표 활동에 대한 의지에 강했고, 마침 아시안컵 일정과도 맞물려 대표팀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오는 시즌을 B.리그 나가사키 벨카에서 보낸 뒤, 시즌 종료 이후에 미국 팀들과 다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소집 중인 이현중은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일정을 마친 직후 나가사키 벨카에 공식 합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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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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