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기업銀서도 연말부터 ‘재외국민 인증서’ 발급

팽동현 2025. 7. 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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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재외동포청은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나이스평가정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신원확인 인증수단 및 활용분야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KISA와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11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협력해 국내 휴대전화 없는 재외국민이 '재외국민 인증서'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재외동포인증센터'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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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재외국민 아이핀’으로 인증수단도 확대
재외동포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NICE평가정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외국민 대상 신원확인 서비스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재외동포청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재외동포청은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나이스평가정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신원확인 인증수단 및 활용분야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KISA와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11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협력해 국내 휴대전화 없는 재외국민이 ‘재외국민 인증서’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재외동포인증센터’를 출범했다.

이에 더해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에서도 재외국민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나이스평가정보가 발급하는 ‘재외국민 아이핀’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재외국민 아이핀 서비스는 8월부터, NH농협 및 IBK기업은행의 재외국민 인증서 서비스는 올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개시 예정이다.

재외국민은 추가된 인증수단을 통해 전자 정부·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 쇼핑, 통신, 의료, 교통, 교육 등 전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정희 KISA 디지털안전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재외국민이 국내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한 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식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장은 “국내 휴대전화 없이는 신원확인이 어려웠던 재외국민의 큰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내국민 수준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팽동현 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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