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인천서 열사병으로 90대 여성 사망…체온 40.4도

황남건 기자 2025. 7. 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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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인천에서 9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졌다.

30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4시20분께 인천 서구 원당동 빌라에서 "어머니가 누워서 말을 잘 못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시는 병원 측 소견 등을 토대로 A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인천 내륙에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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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인천에서 9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졌다.

30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4시20분께 인천 서구 원당동 빌라에서 “어머니가 누워서 말을 잘 못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90)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체온 40.4℃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시는 병원 측 소견 등을 토대로 A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인천 내륙에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인천에서 지난 5월15일부터 이날까지 188명이 온열질환을 호소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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