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체계 31일부터 '평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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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미국, 유럽 등 해외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위기 경보가 하향 조정되더라도 전국 가금농장, 전통시장, 야생조류 등을 대상으로 예찰 검사와 방역 점검 등을 지속 추진하고, 제도 개선 등 보완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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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평시 방역체계 전환은 6월 27일 이후 신규 발생이 없고, 하절기 고온 환경으로 추가 발생 위험이 줄어진 점을 고려해 이뤄졌다.
지난해 동절기~올해 하절기의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49건으로 이 중 47건이 동절기에 집중됐다. 전년(2023년 동절기~2024년 하절기)에는 총 32건이 발생했다.
지난 2023년에는 12월 3일에 첫 발생한 데 비해 지난해에는 35일 이른 10월 29일에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가금 농장 발생지역도 전년 14개 시군 대비 26개 시군으로 늘었다.
농장 간 전파에 영향을 미치는 야생조류 검출 건수도 19건에서 43건으로 늘어났다.
농식품부는 "미국, 유럽 등 해외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위기 경보가 하향 조정되더라도 전국 가금농장, 전통시장, 야생조류 등을 대상으로 예찰 검사와 방역 점검 등을 지속 추진하고, 제도 개선 등 보완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2025년 동절기를 대비해 전국 가금농장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례적으로 하절기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방역환경이 과거와 다르게 변했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가, 지자체, 관계기관·단체 등이 모두 합심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준 결과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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