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이라 받았는데 보이스피싱 당했다” 해외발신번호 바꿔준 일당 검찰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를 위해 해외 발신 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불법 중계소를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 검찰로 넘겨졌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전기통신사업법 및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30대)씨 등 14명을 구속 송치,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1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수도권에서 아파트, 원룸, 사무실 등을 얻어 28곳의 불법 중계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d/20250730192458943vcjs.jpg)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를 위해 해외 발신 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불법 중계소를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 검찰로 넘겨졌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전기통신사업법 및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30대)씨 등 14명을 구속 송치,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1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수도권에서 아파트, 원룸, 사무실 등을 얻어 28곳의 불법 중계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운영한 중계소는 해외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범행에 사용하는 ‘070’ 같은 해외 발신 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업무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대가로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수당을 받아왔다.
경찰은 중계소 단속을 통해 중계기·안테나·공유기·유심 등 통신장비 2000여개를 압수했다.
이들 범행으로 인한 피해자만 총 237명, 피해액은 78억원 상당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불법 수익금에 대해 범죄수익 추징 보전을 신청할 예정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다 큰일 난다” 집마다 수두룩한 ‘남은 약’ 뭉치…그대로 버렸다간 [지구, 뭐래?]
- 13세 김정은 모습 최초 공개…“키 작아 농구 시작”
- 손연재 “내년에 둘째 낳을 것…며칠 전 임신 꿈 꿨다”
- 살해 협박까지…브라이언, 도 넘은 악플에 고통 호소
- “공유가 날 감시·협박한다”…두번 처벌 받고도 ‘허위 댓글 235건’ 쓴 40대女, 결국
- 쯔양 “냉장고 4대, 배달앱 1곳에서 연 4300만원 어치 주문”…‘먹방 유튜버’ 스케일 공개
- 이장우 “저 아니에요”…‘양다리 800만원 입막음’ 男배우 의심에 적극 해명
- 박서진, 수입 100배 올랐다..“부모님 3층 주택+개인 가게 선물”
- 박소현 “만나던 男 성폭행 피소…사람 보는 눈이 없다”
- ‘데뷔 25주년’ 보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