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손길로 피어난 해바라기 정원

충청투데이 2025. 7. 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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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공감신문-보령]
▲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가꾼 해바라기가 만개해 대천천변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제공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가꾼 해바라기가 정원이 대천천변을 아름답게 꾸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해바라기 정원은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이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 '만세보령환경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약 400평 규모의 대천천 유휴지에 참여 어르신 50명이 씨앗을 직접 심고, 가꾸며 탄생시킨 결과물이다.

어르신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하루하루 정성을 다해 땅을 일구고 물을 주며 해바리기 정원을 정성껏 가꾸었다.

그 인내와 노력으로 도심을 가르는 대천천변이 '보령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시민들의 따뜻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꽃밭을 찾은 주민들은 해바라기 사이에서 사진을 찍고,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정원 조성은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라며 해바라기 정원이 시민들에게는 자연 속 쉼터로 어르신들에게는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장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해바라기 정원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노인일자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공동체의 정서적 풍요를 일궈낸 모범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기찬 노년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형숙 명예기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 근로환경 조성 온힘

보령시니어클럽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혹서기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혹서기(7~9월) 기간 동안 고령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근무시간 조정 및 휴게시간 권고, 휴게장소 안내, 폭염 단계별 대응, 안전물품 지원,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이은정 명예기자>

한빛예술단의 찾아가는 희망음악회 진행

보령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재호)는 지난 8일 저녁 7시 보령시 장인 및 장애인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명을 초대해 가족문화의 날 '한빛예술단의 찾아가는 희망음악회(이하 희망음악회)'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한빛예술단은 세계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으로 보령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령공연을 갖게 되었다.

이날 희망음악회는 상호존중과 공감의 기회 제공을 위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관람으로 체임버 오케스트라, DTL밴드, 브라스 앙상블 공연이 1시간동안 진행되었다.

희망음악회를 관람한 지역주민은 "장애인, 장애인가족과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의 공연관람을 함께하며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황의승 명예기자>

하꿈 돌봄센터 도심 속 물놀이장 시민들 호응

힘쎈 충남 마을돌봄 시설인 한내 성결교회(조영래목사) 부설 한내 하꿈 돌봄센터가 매년 운영해온 교회 주차장 물놀이장을 올해에도 열어 지역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령머드 축제기간(7월25일~8월10일)에 맞춰 무료로 개방하여 도심 속에서도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한내하꿈 돌봄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여름철 물놀이장을 설치 운영해왔으며,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은 물론 외지에서 조부모님댁을 방문한 아동들까지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믈놀이장 운영 외에도 한내 하꿈 돌봄센터는 방과후부터 오후7시까지 돌봄시설을 운영하며, 주말에는 보령지역 멸종위기 동식물 알아가기 현장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역사랑과 생태환경 보전의식을 높이고 보령에 대한 지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한내 하꿈 돌봄센터 관계자는 "도심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있도록 매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상호 명예기자>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초복 맞아 삼계탕 전달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덕규)은 지난 18일(금) 초복을 맞아 여름철 기력회복을 위한 '건강지킴이 보양음식' 사업으로 일환으로 지역 내 90여 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지역사회 따뜻한 손길이 모인 복지관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보양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데 항상 고맙다. 복지관 선생님이 꼭 내 아들,딸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허덕규 관장은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보양음식으로 작게나마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의 '건강지킴이 보양음식 '사업은 다가오는 중복과 말복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권순보 명예기자>

6070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성료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복지관 프로그램이용자들을 대상으로 '6070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폭력피해상담소와의 연계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강의는 충청남도교육청 성희롱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미희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세대 간 성인지 감수성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 대상자인 늘배움터 회원 13명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강사의 생생한 사례 중심 강의와 참여자 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성평등의 의미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성평등의 개념과 성희롱의 정의,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서는 과거 문제가 되지 않았던 행동들이 현재는 명확하게 성범죄로 규정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와 함께 성 관련 법제도의 변화를 이해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미숙 명예기자>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맛김치 나눔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계절 맛김치 2회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 공모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전문봉사단 한솥밥봉사단(단장 이선우)과 읍면동 거점캠프 활동가,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여름철 대표 제철 신선한 식재료인 오이와 배추로 봉사자들의 정성까지 곁들여 총990kg를 담가 370세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 묻기·혹서기 외출자제 등을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강희준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조은영 명예기자>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약물중독 예방교육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명성철) 보호안전분과(분과장 윤형숙)는 지난 17일 보령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관기관 및 시설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약물중독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보호안전분과의 연간 사업 중 하나로, 분과 예산 12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약물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은 남서울대학교 김은실 부교수가 강사로 나서, 약물의 종류와 중독의 위험성, 실직적인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김교수는 특히 청소년이 겪는 심리적 불안과 사회적 유혹 속에서 약물 문제에 노출되는 현실을 조명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보호자의 관심을 강조했다.

보호안전분과장 윤형숙 보령노인종합복지관 과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약물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성철 위원장은 "청소년 약물 문제는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책임지고 대응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예방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윤혜경 명예기자>

더운 여름, 시원한 물김치 드시고 힘내세요

보령지역자활센터(홍정윤)에서는 지난 1일 보령 6개 북부지역과 섬지역에 사시는 780명 맞춤복지 대상자 어르신들게 물김치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이날 독거 어르신들게 물김치를 제공은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수분 및 영양 보충을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물김치를 전달했다.

자활센터 회원들은 물김치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드리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사회적 유대감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

<이성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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