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수염+삭발' 변신…"4천명에 언팔 당해"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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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30일 이영지는 개인 채널에 "얘들아 잘 지내? 난 잘 지내. 나 열일 중이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23일 연습 중 손톱이 뜯기는 부상을 당했다며 새끼 손가락 손톱이 살에서 떨어져 나간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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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이영지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30일 이영지는 개인 채널에 "얘들아 잘 지내? 난 잘 지내. 나 열일 중이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삭발한 민머리에 덥수룩한 수염까지 더해진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는 필터를 활용해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손으로 턱을 괴고 앙증맞은 포즈를 취한 이영지의 유쾌한 감각에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으나 일부는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이 "팔취(팔로우 취소)"라며 메시지를 보내오자 이영지는 "가지마. 안 그래도 나 손톱 사진 올리고 4천 명이 언팔 했단 말이야"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23일 연습 중 손톱이 뜯기는 부상을 당했다며 새끼 손가락 손톱이 살에서 떨어져 나간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당시 이영지는 "손톱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캐스터네츠라고 생각하면 안 혐오스러움. 뚜껑 열렸다 닫혔다 하는 건 똑같음. 덜렁 덜렁거리고 피고름이 맺혀 있다. 24살 먹고 정형외과가서 찔찔 짰음. 암튼 손톱 두 개를 주고 멋있는 무대 하나를 얻었다. 8/1 케이콘 많관부"라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팬들의 우려를 잠재웠다.
한편 2002년생인 이영지는 Mnet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3'의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에는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피처링에 참여한 '스몰걸'으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나영석 PD가 제작하는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에 출연해 타고난 예능을 입증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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