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과 대화 단절…"눈 앞에서 문자 보냈다" [RE:뷰]

김연주 2025. 7. 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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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집에서 문자로 대화를 나눴던 일화를 공개했다.

채널 '이민정 MJ'에는 29일 '오이 싫어 MJ가 어렸을 때부터 즐겨먹던 엄마표 샌드위치 레시피 (참치마요, 훈제연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샌드위치를 만들던 이민정은 어렸을 때부터 오이를 싫어했다고 고백했다.

이민정의 식성 덕분에 이병헌까지 덩달아 오이를 먹지 못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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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집에서 문자로 대화를 나눴던 일화를 공개했다. 

채널 '이민정 MJ'에는 29일 '오이 싫어 MJ가 어렸을 때부터 즐겨먹던 엄마표 샌드위치 레시피 (참치마요, 훈제연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정은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 기분이 좋지 않은 제작진을 향해 이민정은 "오늘 왜 다들 기분이 다운돼 있냐. 어제 회의에서 모든 게 다 끝난 거 아니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PD는 "어제 회의만 4시간(이었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긴 회의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민정은 "(집에 갔는데 이병헌이) 설명을 해달라고 하더라.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문자를 하겠다고 말했더니 오빠가 '뭐라고?'라며 되물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병헌이) 앞에 앉아 있는데 문자로 이야기를 했다"며 "어제 정말 힘든 날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샌드위치를 만들던 이민정은 어렸을 때부터 오이를 싫어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오이를 못 먹었다. 냄새를 맡지 못해 비누도 못쓴다"며 "그런데 나와 같은 사람이 많아서 만날 때마다 무한대 친밀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민정의 식성 덕분에 이병헌까지 덩달아 오이를 먹지 못하게 됐다고. 이민정은 "자기는 오이를 좋아하는데 결혼한 뒤로 한 번도 못 먹었다고 하더라"며 "'진짜 나한테도 안 해주냐'고 묻길래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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