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국회 국토위원장 “새정부 소통, 야당과 건설적 협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정부와 소통하고, 야당과 건설적 협치를 이끌어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천 남동갑)은 30일 인천시 남동구 지역사무실에서 경기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 정부가 출범한 시점에 여당 소속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임무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국토위원장을 맡은 이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민원이 이어졌다"며 "특히 많은 분쟁이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소통하고, 야당과 건설적 협치를 이끌어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천 남동갑)은 30일 인천시 남동구 지역사무실에서 경기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 정부가 출범한 시점에 여당 소속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임무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맹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 생활과 직결한 주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2차관을 거쳐 지난 2018년 20대 국회에 입성한 맹 위원장은 21대와 22대 3선 국회의원으로, 지난 2024년 6월부터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토위원장을 맡고 있다.
맹 위원장은 “정치를 하면서 국민께 ‘예측 가능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는 나의 정치적 지향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측 가능성이 높은 사회에서는 순살 아파트, 세월호 및 이태원 참사 등의 비극이 일어날 수 없다”며 “제도 보완 등을 통해 전반적인 사회 안전수준을 높여 예측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맹 위원장은 이를 위해 저출생 고령화 위기 극복, 한반도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 사회 통합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맹 위원장은 22대 국회에서 꼭 이루고 싶은 정책에 대해 ‘은퇴자 도시 조성’, ‘분쟁조정통합위원회 출범’ 등을 꼽았다.
맹 위원장은 “저출생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은퇴자도시를 구상했다”며 “이는 단순 요양시설이 아닌 주거기능 외 의료·오락·운동·커뮤니티 시설 등을 모은 노인주거복합단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은퇴자 도시를 조성하면 정서적 고립감 해소뿐 아니라 인구소멸위기지역의 대안이 될 수 있고, 수도권 주택공급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국토위원장을 맡은 이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민원이 이어졌다”며 “특히 많은 분쟁이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했다. 이어 “현재 국토부 소관 7개의 분쟁 조정기구를 운영하고 있지만, 각각 다른 주체가 운영하고 있어 체계가 일관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5월 국토부 안에 ‘건설, 부동산 통합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의 관련 법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국민은 분쟁 내용별 구분 없이 일괄 신청이 가능해져 편의가 대폭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맹 위원장은 “예측 가능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체계를 구축하면서 사회 통합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특검 ‘출국금지’ 조치에…“할 테면 해보라” 반발
- 홍준표 “정권 망치고 출마 뻔뻔하기도 해…보수진영 요지경”
- “어린이날 선물 뭐 원할까?”…열어보니 뜻밖의 1위
- “월 10만원씩 3년 모으면 1천440만 원”…‘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
- 이홍구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92세
- 한밤중 도심서 여고생 살해·남고생 공격한 20대 남성 검거
- 나경원 “연어술파티 있었다는 검찰TF...조잡하고 민망한 수준의 감찰”
- 경기도 고유가 지원금 1차 73.7% 신청…지역화폐·현장 증가세
- 대낮 공원서 ‘이유 없이’ 2살 아기 폭행...“악몽 된 어린이날”
- [단독] 의왕 아파트서 남편 흉기로 찌른 50대 아내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