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선수권 男자유형 100m 준결승 진출…'47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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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강원도청)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 준결승에 안착했다.
황선우는 30일(한국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12조에서 47초94를 기록했다.
황선우는 전날 열린 주 종목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2로 4위를 기록,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자유형 200m 우승자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는 47초41의 기록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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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선우(강원도청)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 준결승에 안착했다.
황선우는 30일(한국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12조에서 47초94를 기록했다.
전체 출전 선수 110명 가운데 8위에 오른 황선우는 1-16위에게 주어지는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황선우는 전날 열린 주 종목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2로 4위를 기록,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2연패와 4회 연속 메달 획득 도전에도 실패했다.
황선우는 200m에서의 아쉬움을 100m에서 해소한다는 각오다.
자유형 200m 우승자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는 47초41의 기록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카일 찰머스(호주)가 47초48로 그 뒤를 이었다. 중국 수영스타 판잔러는 47초86으로 6위에 자리했다.
김영범은 48초50으로 21위를 기록,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은 이날 오후 8시 27분 진행된다. 결승은 31일에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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