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당권주자들 ‘인천행’… 민심·당심 공략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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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잇따라 인천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국회의원(서울 마포을)은 30일 오전 11시께 구월동 민주당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당원 간담회를 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도 31일 인천시청을 찾아 유정복 시장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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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조경태, 유정복 인천시장 방문... 혁신 공감, 이제는 국민 속으로

여야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잇따라 인천을 찾았다. 이들은 “내가 당대표 적임”이라며 민심과 당심에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국회의원(서울 마포을)은 30일 오전 11시께 구월동 민주당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당원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민수 국회의원(서울 강북을)과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조택상 중강화옹진 지역위원장, 이순학 인천시의원(서구5),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 등 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았기에 철저하게 빨리 내란을 척결해야 한다”며 “시간을 끌수록 저항의 강도가 높아지기에 내가 (당 대표가 돼)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해치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란 특검에서 국민의힘의 또 다른 연루자들이 나오고,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 당(국민의힘)을 해산시켜야 한다는 국민적 열기가 높아질 것”이라며 “그때 당 대표로 앞장 설테니 여러분도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인천 동구의 현대제철을 방문한 정 의원은 간담회가 끝난 뒤 부평지하상가와 계양산전통시장 등을 찾아 민심에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날 오후 3시30분께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조경태 국회의원(부산 사하을)이 인천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인천시장과 티타임을 한 뒤 기자간담회를 했다.
조 의원은 “유정복 시장도 혁신을 이야기하면서 지금 국민의힘에는 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안타까움을 전했다”며 “유 시장과 이야기를 하며 우리 당도 이제는 ‘윤심 속으로’ 가는 것이 아닌 ‘국민 속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 국민 여론조사에서 1등을 하고 있다”며 “정당 지지율이 17% 수준에 있는 국민의힘이 당 대표 경선을 당원과 민심 8대2로 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투표일이 가까워지면 당원들도 국민의 지지를 얻는 후보에게 전략적 선택을 할 것”이라며 “후보 단일화 관련 내일 아침에도 한 후보와 회동을 하기로 해 조만간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도 31일 인천시청을 찾아 유정복 시장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장민재 기자 ltj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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