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물쇠 채운 가방 속에 '모조품 목걸이'…"비번 모른다" 버틴 김건희 오빠
정해성 기자 2025. 7. 30. 18:13

김건희 여사 오빠 장모집에서 나온 '반클리프 다이아 목걸이'는 압수 과정부터 진통이 컸습니다.
지난 금요일 장모집에 들이닥친 특검은 '자물쇠가 채워진 큰 가방'을 발견합니다. 김 여사 오빠는 자물쇠 비밀번호를 대지 않고 반나절 이상 버텼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열려진 가방에서 다이아 목걸이 두 개와 5만원권 1억2천만원 현금 뭉치가 나옵니다.
그 목걸이 중 하나가 김 여사가 나토 순방에서 찬 반클리프 목걸이와 디자인이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목걸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오늘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곧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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