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말 미쳤다’ 韓 더위에 항복한 바르셀로나 “덥고 습한 날씨, 훈련 계획 수정했다”

FC 바르셀로나도 한국에 들어온 이상 무더위를 피할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이번 방한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7일 일본에서 일본 J리그 비셀 고베와 친선 평가전을 치른 뒤 아시아 투어의 다음 행선지인 한국으로 넘어왔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치른다.
바르셀로나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바르셀로나는 2004년 처음 수원 삼성과의 친선전을 치렀고, 2010년에는 팀 K리그와 올스타전을 치렀다. 이후 무려 15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스페인 언론과 선수단이 깜짝 놀랐다. 한국의 날씨가 정말 더웠다.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훈련 계획도 수정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 소속 조안 포키 기자는 30일 한국 현장 취재를 통해 “서울의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 일정인 한국에서 일부 훈련 일정을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서울의 기온은 섭씨 36도 이상이다. 특히 일본 투어 당시에는 느껴지지 않았던 높은 습도가 선수단의 훈련 방식 일부를 재조정하게 만들었다”며 “ 수요일 저녁 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전체적인 훈련 시간은 단축됐다. 수분 공급을 위한 휴식 시간도 보다 자주 마련될 예정”이라 설명했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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