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골괴사' 보아, 25년 전 사진 올리고 "나이 먹고 어려보이려 노력"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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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데뷔 초 모습을 회상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어릴 때 나이 들어 성숙해 보이는 메이크업, 나이 먹고 어려 보이려고 노력한 청순한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진 속 보아는 모두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두 사진에서 보아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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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초 모습을 회상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어릴 때 나이 들어 성숙해 보이는 메이크업, 나이 먹고 어려 보이려고 노력한 청순한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2000년 발매된 데뷔 앨범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 재킷 사진이며 두 번째 사진은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두 사진 속 보아는 모두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두 사진에서 보아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보아는 2000년 13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후 국내는 물론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며 한류의 선두 주자로 활약해 왔다. 특히 한국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성공을 거두며 K-POP의 글로벌화를 이끈 대표 주자로 손꼽힌다.
최근 보아는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고 수술과 회복 중인 가운데 같은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받기 힘든 환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보아는 평소 꾸준한 선행으로도 알려져 있다. 앞서 보호 종료 청소년 자립 지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W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왔다.
보아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내달 4일 정규 11집 앨범 '크레이지어(Crazier)'를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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