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동탄 더 모스트 U15 이지성, 첫 대회 출전에서 잊지 못할 추억 쌓다

조형호 2025. 7. 30.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오산동탄 더 모스트 이지성이 값진 추억에 만족을 표했다.

이지성은 "난 베트남에서 유학하고 있다. 방학 때만 한국에 들어오는데 농구를 배울 곳을 찾아 여러 군데를 다니다가 더 모스트 커리큘럼이 가장 좋아서 팀에 합류하게 됐다. 방학 때만 잠시 배우는데도 원장님이 대회에 나올 수 있게 기회를 주셨고 덕분에 친구들과 추억도 쌓고 친해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안산/조형호 기자]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오산동탄 더 모스트 이지성이 값진 추억에 만족을 표했다.

모용훈 원장이 이끄는 오산동탄 더 모스트 농구교실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안산에서 열린 ‘2025 ASIA YOUTH BASKETBALL CHAMPIONSHIP in ANSAN(AYBC)’ U15부에서 극적인 행보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더 모스트는 엔트리 전원이 6명에 불과함에 따라 U15부 전체 팀 통틀어 가장 얇은 뎁스를 보유한 언더독이었지만 이변에 이변을 더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며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그 중심에는 단연 이지성이 있었다. 장신 포워드이자 팀의 많은 공격 옵션을 책임지고 있는 그는 팀원들과 나선 첫 대회에서 해외팀들을 상대로 맹활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지성은 “난 베트남에서 유학하고 있다. 방학 때만 한국에 들어오는데 농구를 배울 곳을 찾아 여러 군데를 다니다가 더 모스트 커리큘럼이 가장 좋아서 팀에 합류하게 됐다. 방학 때만 잠시 배우는데도 원장님이 대회에 나올 수 있게 기회를 주셨고 덕분에 친구들과 추억도 쌓고 친해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타 국내 유소년들의 경우 해외팀과 교류할 수 있었던 AYBC가 색달랐다면 이지성에게는 국내 유소년들과 함께 코트를 누비고 경쟁하는 것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었다. 베트남에서 외국계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그는 더 모스트 소속으로 첫 대회 출전해 국내 친구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

이에 이지성은 “재미있었다. 다들 잘하고 대회 규모도 커서 많이 배웠다. 해외 각국 선수들이랑 붙은 것도 신기했지만 난 사실 한국 친구들이랑 같이 뛰고 상대하는 것도 신기했다. 첫 대회였고 오래 호흡을 맞춘 것도 아니었는데 친구들이 잘 챙겨줘서 고마웠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방학이 끝나면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가겠지만 한국에 돌아올 때마다 이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고 좋은 결과도 내고 관계도 유지하고 싶다. 사실 엄청 힘들었는데 계속 힘을 북돋아준 친구들 덕분에 활약할 수 있었다. 자주 더 모스트에 올 테니 친구들이 계속 기다려주면 좋겠다”라며 끈끈한 소속감을 표했다.

더 모스트 U15의 용병(?)과도 같았던 이지성의 활약. 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그는 팀원들과 다시 만날 훗날을 기약했다.

#사진_오가은 크리에이터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