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오고 부산은 살아난다"...'온나청년패스'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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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청년의 지역 체류를 유도하는 전국 최초의 인증형 정책 '부산온나청년패스'를 오는 8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 정책은 단순 정주인구가 아닌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방식으로 타지 청년이 부산에 하루 이상 숙박할 경우 다양한 관광, 체험 시설에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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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청년의 지역 체류를 유도하는 전국 최초의 인증형 정책 '부산온나청년패스'를 오는 8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 정책은 단순 정주인구가 아닌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방식으로 타지 청년이 부산에 하루 이상 숙박할 경우 다양한 관광, 체험 시설에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키자니아, 요트체험, 해양레저, 원도심 청년상권의 카페와 음식점 등 총 17개 제휴처가 참여하며 1인당 최대 13만원 상당의 할인이 가능하다.

청년은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숙박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패스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현장 QR인증으로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시는 이 패스를 통해 청년의 부산 방문을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체의 동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해당 정책을 시작으로 여행과 체험을 통해 '머무는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청년세대에 각인시키고 이후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정책적 연계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일시 방문조차 줄어드는 현실에서 청년의 유입 자체가 도시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윤여욱 기자(=부산)(yeoyo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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