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상대 강도짓' 포천농협 직원 구속…"증거인멸 우려"
김진우 기자 2025. 7.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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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객인 80대 노부부의 아파트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30대 농협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오늘(30일)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30대 농협 직원 A 씨에 대한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4시쯤 경기 포천 어룡동의 한 아파트 3층에 침입해 80대 부부를 흉기로 위협하고 결박한 뒤 70돈 상당의 금 등 귀금속과 현금 약 2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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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30대 농협 직원 A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은행 고객인 80대 노부부의 아파트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30대 농협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오늘(30일)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30대 농협 직원 A 씨에 대한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4시쯤 경기 포천 어룡동의 한 아파트 3층에 침입해 80대 부부를 흉기로 위협하고 결박한 뒤 70돈 상당의 금 등 귀금속과 현금 약 2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사건 발생 약 4시간 뒤인 오전 8시 10분쯤 자신이 일하는 포천 소재 농협 지점에 출근해 근무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부부는 이달 초 A 씨가 일하는 농협 지점에서 약 3억 원을 인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실을 알게 된 A 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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