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하계 휴가철, 공항에 387만명 인파 몰린다…주차난 해결은?

허남이 기자 2025. 7.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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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하계 성수기 기간인 7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 동안 387만 2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평균 22만 7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치로, 2025년 설(일평균 21만 8978명) 대비 4.0%, 작년 하계 성수기(일평균 21만 3782명) 대비 6.5%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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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하계 성수기 기간인 7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 동안 387만 2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평균 22만 7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치로, 2025년 설(일평균 21만 8978명) 대비 4.0%, 작년 하계 성수기(일평균 21만 3782명) 대비 6.5% 증가한 수치이다.

사진제공= KBS 뉴스광장 캡쳐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월 1일에만 23만 8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이번 황금연휴 기간의 주차난 역시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천공항은 제1여객 터미널 5개, 제2여객 터미널 3개 등 총 8개의 주차장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약 6만 대 주차 면수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휴가철만 되면 이 같은 규모도 무색할 만큼 주차난이 반복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휴가철 기간 동안 이학재 사장을 대책 본부장으로 한 '특별대책 본부'를 시행한다. 출국장 조기 개장, 보안검색대 추가 운영(T1: 2대, T2: 1대), 터미널 혼잡 관리 인력 배치(약 500여 명) 등으로 혼잡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패스(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와 이지 드롭 서비스(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 등의 출입국 절차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대기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사는 '스마트공항앱(App)'을 통해 대중교통 등 공항 이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제1여객 터미널에 실내 버스 대기 공간(4개소)을 조성한다. 아울러 대중 고통 수송력 확대를 위해 버스와 철도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시 대비 각각 11%(40,195회), 8%(218만 석) 늘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출입국 절차 간소화 서비스 및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하시면 더욱 쾌적하게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사의 대책과 더불어 휴가철의 주차난과 교통 혼잡을 피하려는 수요도 느는 추세 속에서 아이들 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의 여행객의 비중이 높아지며 콜밴 사전 예약 서비스의 이용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많은 짐들과 아이들까지 케어 해야 하는 정신없는 출입?국의 상황 속에서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콜밴을 찾는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콜밴들의 견적을 비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후기들이 담긴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업체는 '올밴'이다. 지난해 14만 3천 명이 예약한 올밴 서비스는 평균 후기 점수가 4.9점에 달하며 견적 비교를 통해 타사 대비 25%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올밴은 웹(WEB)과 앱(APP)을 동시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첫 화면의 '공항 이동' 탭을 눌러 경로를 입력하고 탑승인원과 수화물 정보 그리고 카시트 등과 같은 편의 시설까지 입력하면 견적신청이 완료된다. 이때 차량 정보와 금액, 기사들의 차량을 이용한 고객들의 실제 후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견적을 신청함과 동시에 올밴 앱을 통해 기사들에게 문자가 와 궁금한 점을 바로 문의할 수 있다.


단, 하계 휴가철 기간 동안 공항에 역대급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미리 사전 예약을 해두어야 원만한 이용이 가능할 듯하니 이용자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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