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자존심’ 장영하 변호사,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김규식 기자 2025. 7. 30. 17:09
“이재명 독재 정권의 전횡에 맞서 싸우겠다.”
▲ 국민의힘 장영하(왼쪽 네번째) 성남시수정구 당협위원장이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성남수정구 당협위원회

오는 8월 22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장영하(변호사) 성남시수정구 당협위원장이 30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 출마의 뜻을 밝혔다.
장 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이 이끄는 총통독재로 전락하고 있다"라며 "그들은 검찰·법원·언론까지 틀어쥐며 자유민주주의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이어 "그런데도 우리가 왜 패배했나. 바로 내부 분열, 내부 총질, 해당 행위이다"라며 "자기 파괴적 행동들이 결정적 순간마다 우리의 발목을 잡았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굿바이, 이재명'을 통해 이재명의 실체를 세상에 적나라하게 폭로했다"라며 "장영하는 민주당의 포퓰리즘 선동구조를 정밀하게 해부하고 무력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내세웠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진정한 책임 정당으로 만드는 다섯 가지 실천을 약속했다.
장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전선을 만들고, ▲국민의힘 비상 인권법치 수호 변호인단을 구성해 법적 대응에 앞장서며, ▲ 자유민주주의 정당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언론감시 시민연대를 당과 함께 조직해 언론장악을 저지하고, 퍼주기식 포퓰리즘 복지 등을 저지하고 공정한 복지 개혁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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