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붙었다" 오스틴 방망이 잡았다, 라이브→재활경기→'미리보는 KS' 한화전 앞두고 1군 복귀

신원철 기자 2025. 7. 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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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미세손상으로 1군에서 빠져 있는 LG 오스틴 딘이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1군에 복귀한다.

LG 염경엽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오스틴의 재활 과정에 대해 "오스틴은 오늘부터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 내일까지 치고, 모레 라이브 배팅을 한 뒤 퓨처스리그에서 1~2경기 뛰고 다음 주부터는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 완전히 붙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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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틴 ⓒ곽혜미 기자
▲ 오스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옆구리 미세손상으로 1군에서 빠져 있는 LG 오스틴 딘이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1군에 복귀한다. 이번 주말까지 단계적으로 실전 감각 회복에 나선 뒤 5일 잠실 두산전부터는 1군에서 뛸 예정이다. LG의 그 다음 시리즈가 바로 8일부터 10일까지 잠실에서 열릴 한화와 3연전이다.

LG 염경엽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오스틴의 재활 과정에 대해 "오스틴은 오늘부터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 내일까지 치고, 모레 라이브 배팅을 한 뒤 퓨처스리그에서 1~2경기 뛰고 다음 주부터는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 완전히 붙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선이 다음 주부터는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지난 1일 롯데전을 끝으로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LG는 그동안 천성호와 문보경에게 1루 수비를 맡기며 오스틴의 공백을 대체했다.

오스틴 공백기의 LG 팀 타격 성적은 타율 0.275와 OPS 0.738로 중위권에 그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285, OPS 0.776으로 조금 살아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오스틴이 건강하고 좋은 타격감으로 복귀한다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 홍창기 ⓒ곽혜미 기자
▲ 배재준 ⓒ곽혜미 기자

염경엽 감독은 무릎 수술로 시즌아웃을 걱정했던 홍창기도 시즌 막판에는 복귀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그는 "홍창기는 재활이 잘 되고 있어서 포스트시즌 전에 몇 경기라도 뛸 수 있도록 트레이닝파트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수 쪽에서는 배재준과 김강률이 8월 이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김강률은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다"면서도 "후반에 그래도 도움을 좀 주지 않겠나"하며 웃었다. 배재준에 대해서는 "8월 중순에 올 수 있다. 그런데 기존 불펜투수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면 올라올 틈이 없을 수 있다. 백승현이 나쁘지 않다. 백승현은 1년 경험이 있고, 필승조로 나갈 수 있는 공이 있다"고 얘기했다.

#30일 잠실 kt전 선발 라인업

신민재(2루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문보경(1루수)-오지환(유격수)-박관우(좌익수)-구본혁(3루수)-이주헌(포수)-박해민(중견수), 선발투수 손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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