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용인시의원, 언동초·언동중 통학로 개선 위해 학부모와 소통

송상호 기자 2025. 7. 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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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용인시의원(구성·마북·동백1·2동)이 관내 학교 통학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30일 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구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언동초·언동중 학부모회 운영진과 간담회를 열었다.

김 의원은 2023년 3월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2025년 6월 정례회 5분 자유발언 및 7월 임시회 시정질문 등 세 차례에 걸쳐 언동초·언동중 통학로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개선을 촉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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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병민 용인시의원(가운데)이 언동초·언동중 학부모회 운영진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 의원실 제공


김병민 용인시의원(구성·마북·동백1·2동)이 관내 학교 통학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30일 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구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언동초·언동중 학부모회 운영진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 의원은 두 학교의 통학로 환경 개선 방안을 제언하고 참석자들과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언동초·언동중 인근 지역의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로 향후 예상되는 교통량 증가와 이에 따른 학생들의 통학 안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2023년 3월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2025년 6월 정례회 5분 자유발언 및 7월 임시회 시정질문 등 세 차례에 걸쳐 언동초·언동중 통학로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개선을 촉구해 왔다.

현재 구성동 일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옛 경찰대 부지를 활용해 ‘용인언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5천447가구가 2031년경 입주할 예정이다. 경찰대 이전 이후 통행량이 적던 도로는 향후 수만대의 차량이 오가는 주요 간선도로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은 사업구역 입구의 오거리 구조를 사거리로 개편하고 주변 도로의 단차 해소 및 언동초·언동중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안전 통학로 설치 등을 대안으로 제시한 상황이다.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부서의 현재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언동초 학부모회 관계자는 “옛 경찰대 부지 개발 사업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며 “언동초·언동중 앞 불합리한 오거리 구조의 개선뿐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승하차 공간 확보도 필요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병민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나서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관계기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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