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용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과 통장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물카드에 스티커를 붙여 색상을 교체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광주광역시가 소득별로 색상을 구분해 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31일부터 은행을 통해 신규 카드로 재발급하고 신규 카드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한다.
광주시는 30일 내일부터 광주은행 67개 지점을 통해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재발급한다고 밝혔다.
재발급 대상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소비쿠폰을 선불카드로 수령했지만 마그네틱 손상·카드가 훼손돼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발급자다.
시는 재발급 수량 3천매를 우선 확보했으며 광주은행은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 한 뒤 잔액을 지급한다.
또 31일부터 신규카드 신청자 선불카드 2만9천매를 자치구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8월7일부터는 매수 제한 없이 9월12일까지 지속적으로 추가 지급한다.
광주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상은 일반 127만8천971명, 차상위 9천735명, 기초생활 10만1천80명 등 총 138만9천786명이다. 이 가운데 지급자는 29일 자정 기준 122만9천199명(88.4%)다. 선불카드는 24만8천452명(20.2%)이고 미수령자는 16만58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