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월드클래스’ 라민 야말, 상암 잔디 밟는다…플릭 감독 “내일 경기 출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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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은 FC서울전에 출전할 계획이다.
니코 윌리엄스와 함께 스페인의 측면을 책임진 야말은 스페인이 치른 7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야말의 출전 여부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플릭 감독은 "그는 굉장히 뛰어난 선수다. 그 선수가 우리와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 내일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 모든 경기가 하나의 테스트라고 생각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나갈 기회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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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광화문)]
라민 야말은 FC서울전에 출전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서울을 상대한다. 이후 대구로 이동, 4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FC서울전을 하루 앞두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사전 기자회견이 진행됐고 한지 플릭 감독이 참석했다. 먼저 플릭 감독은 “굉장히 기쁘다. 또 훈련장에서부터 많은 팬들이 환영해 주어서 굉장히 감사하다. 긴 시간 비행으로 지치긴 했지만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방한 소감을 전했다.
많은 한국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단연 세계적인 선수인 라민 야말의 출전 여부다. 2007년생,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 야말은 바르셀로나가 차세대 리오넬 메시로 주목하고 있는 자원이다. 바르셀로나 유스 ‘라 마시아’ 출신인 그는 지난 2022-23시즌, 레알 베티스전에 교체 출전하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선수, 라리가 역대 최연소 출전(16세 38일)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프로 데뷔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것은 2023-24시즌부터였다. 초반부터 출전 기회를 잡기 시작한 그는 1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미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핵심으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최종 기록은 50경기 7골 10도움.

자연스럽게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혀갔다. 2023년 9월,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야말은 조지아와의 유로 2024 예선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스페인 최연소 A매치 데뷔 기록을 갈아치웠고, 후반 29분 득점까지 성공하며 스페인 A매치 최연소 득점 기록까지 세웠다. 또한 이어진 키프로스전에선 선발 데뷔전을 가지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는 그야말로 야말을 위한 대회였다. 니코 윌리엄스와 함께 스페인의 측면을 책임진 야말은 스페인이 치른 7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스페인 역시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12년 만에 유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올 시즌 역시 플릭 감독 체제에서 핵심 역할을 소화하며 55경기에 나서 18골 25도움을 기록, 바르셀로나의 리그, 코파 델레이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월드클래스’ 야말은 내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를 밟을 예정이다. 야말의 출전 여부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플릭 감독은 “그는 굉장히 뛰어난 선수다. 그 선수가 우리와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 내일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 모든 경기가 하나의 테스트라고 생각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나갈 기회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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