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차카 지진, 동일본대지진 이후 최강…20세기 이후 6번째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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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30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지진이며 20세기 이후 6번째로 강력한 지진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 자료를 바탕으로 과거 지진 규모를 분석하며 이번 지진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촉발한 2011년 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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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30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지진이며 20세기 이후 6번째로 강력한 지진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 자료를 바탕으로 과거 지진 규모를 분석하며 이번 지진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촉발한 2011년 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라고 말했다.
USGS 자료에 따르면 1900년대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1950년 칠레 대지진(규모 9.5)이다.
1960년 5월 22일 칠레 남부 발디비아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1천655명이 사망하고 200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4년 뒤인 1964년 3월 27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9.2)은 두 번째로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지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100명이 사망했다.
10년 뒤인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9.1)으로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남아시아, 동아프리카에서 28만명이 사망하는 대참극이 일어났다.

2011년 일본 동일본 지진의 규모도 인도네시아 지진과 동일한 9.1이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15m 높이의 쓰나미가 내륙을 삼켰으며 1만5천명이 사망하고 13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규모 9.1의 인도네시아, 일본 동일본 지진은 이날 캄차카반도에서 발생한 지진보다 약 2.8배 강력한 것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NYT는 이날 지진이 역대 강진과 맞먹는 만큼 과거와 마찬가지로 수백억 달러(수십조원)의 경제적 피해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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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양승진 기자 broad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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