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넘은 리치 힐, 캔자스시티서 방출… 14번째 팀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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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베테랑 투수 리치 힐을 양도지명(DFA) 조치했다.
30일(이하 한국시각) MLB닷컴에 따르면 캔자스시티는 이날 힐을 DFA 처리하며 방출 절차를 진행했다.
만약 웨이버 공시 기간 내 힐을 영입하는 팀이 나오지 않으면 그는 자유계약선수(FA)가 되거나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로 향한다.
캔자스시티는 힐을 활용할 계획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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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하 한국시각) MLB닷컴에 따르면 캔자스시티는 이날 힐을 DFA 처리하며 방출 절차를 진행했다. 만약 웨이버 공시 기간 내 힐을 영입하는 팀이 나오지 않으면 그는 자유계약선수(FA)가 되거나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로 향한다.
1980년생인 힐은 2005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한 후 지금까지 메이저리그(ML)를 대표하는 저니맨으로 불린다. 2016년부터 2019년 사이 LA다저스에서 활약하며 류현진과 함께 뛴 바 있다. 힐은 45세 나이로 ML로 콜업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무려 14팀에서 ML 무대에 나선 그는 ML 역대 최다 구단 소속 출전 타이기록과 최고령 출전(45세 4개월 18일) 기록도 세웠다.
다만 야심 찬 복귀와 달리 성적은 좋지 못했다. 지난 23일 컵스전에 등판한 힐은 5이닝 3실점(1자책) 호투했지만 지난 2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선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결국 힐은 두 경기 2패 평균자책점 5.00이란 초라한 기록만 남긴 채 방출됐다.
캔자스시티는 힐을 활용할 계획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매트 쿠아트라로 캔자스시티 감독은 "힐의 투지와 열정, 그리고 최고가 되고자 하는 의지는 감동적"이라며 "직전 경기에서는 커브가 좋지 않아 볼넷이 늘었지만 끊임없이 경쟁하려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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