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장관, 폴란드 방문…9조원대 K2 전차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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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케이(K)2 전차 수출계약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한다.
30일 국방부는 안 장관이 다음 달 1일(현지시각)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국방부 장관과 함께 현지에서 열리는 케이2 전차 2차 수출계약 서명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주체는 케이2 전차를 만드는 현대로템과 폴란드 국방부·방산업체이지만, 폴란드가 안 장관의 서명식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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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원대, 단일 방산 수출 최대 규모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케이(K)2 전차 수출계약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한다. 지난 25일 취임한 안 장관이 외국을 방문하는 국방외교는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국방부는 안 장관이 다음 달 1일(현지시각)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국방부 장관과 함께 현지에서 열리는 케이2 전차 2차 수출계약 서명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계약금액이 약 65억달러(약 9조원)로 단일 방산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 성사된 대형 방산 수출 계약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의 주체는 케이2 전차를 만드는 현대로템과 폴란드 국방부·방산업체이지만, 폴란드가 안 장관의 서명식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사회에서 대규모 무기 수출은 민간 기업과 계약을 체결해도 수출국 정부가 사실상 보증하고 있다. 안 장관의 이번 방문은 공식적으로 폴란드 국방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안 장관은 폴란드 방문을 계기로 양국 국방장관 회담을 한다. 국방부는 “안 장관은 폴란드 방문 기간 중 국방·방산 협력 외에도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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