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어닝서프라이즈에 2%대↑…증권가 목표가 줄상향[핫스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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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2%대 상승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며, 증권가에서도 한화오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전날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한화오션 목표가를 앞다퉈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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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월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200번째 LNG운반선. (사진=한화오션 제공) 2025.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is/20250730154341663axig.jpg)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한화오션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2%대 상승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며, 증권가에서도 한화오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보다 2.27%(2200원) 오른 9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4.96% 오른 10만16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화오션은 전날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은 3조294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9% 늘고, 영업이익은 37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호실적의 주 요인으로는 고수익 선종인 LNG선 매출 증가 효과와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등이 꼽힌다. 특히 상선 부문에서 수익성이 예상보다 높았다는 평가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상선 매출액은 2조8068억원으로 1분기에 비해 9.3% 증가했다"며 "늘어난 조업 일수를 감안해도 매출액 증가폭이 큰데, 고선가 LNG 운반선 건조 비중 상승 효과"라고 분석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선 부문에서 저가 수주 컨테이너선의 매출 비중이 축소되고 수익성이 높은 LNG선 매출 비중 확대로 제품 믹스가 개선된 영향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상선 부문에서 생산 안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지속적인 원가 절감 활동을 통해 이익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한화오션 목표가를 앞다퉈 올리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 신한증권, 유진증권 등이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했고, 교보증권은 목표주가를 14만3000원까지 끌어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z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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