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우승 샷” 하나카드 파죽의 7연승으로 팀리그 1라운드 우승…MVP 김가영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2025. 7. 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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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파죽의 7연승을 거두며 PBA팀리그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하나카드는 30일 경기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PBA팀리그' 1라운드 마지막 9일차 경기에서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10:11, 9:5, 13:15, 9:7, 11:4, 9:7)로 물리쳤다.

1라운드 MVP는 13승2패, 승률 86.7%로 팀 우승을 견인한 김가영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6세트(여자단식). 운명처럼 팀 우승을 결정지을 기회가 김가영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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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PBA팀리그 1라운드 최종일,
하나카드, 휴온스에 4:2 역전승.
최종 7승2패 승점 20으로 우승,
13승2패, 승률 86.7% 김가영 MVP
하나카드가 30일 휴온스를 꺾고 25/26시즌 PBA팀리그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하나카드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카드가 파죽의 7연승을 거두며 PBA팀리그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하나카드는 30일 경기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PBA팀리그’ 1라운드 마지막 9일차 경기에서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10:11, 9:5, 13:15, 9:7, 11:4, 9:7)로 물리쳤다.

이로써 하나카드는 승점 20(7승2패)으로 2위 하이원(승점 16)의 잔여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1라운드 우승을 확정했다. 아울러 포스트시즌 행 티켓도 거머쥐었다. 휴온스는 ‘리더’최성원이 2세트를 따내며 선전했지만 역전패, 1승8패 부진한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MVP는 13승2패, 승률 86.7%로 팀 우승을 견인한 김가영에게 돌아갔다.

1라운드에서 13승2패, 승률 86.7%를 기록한 김가영이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경기는 초반부터 불꽃튀는 접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우승을 확정지으려는 하나카드와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려는 휴온스 모두 초 집중모드였다.

하나카드는 1세트(남자복식)를 내줬지만, 곧바로 2세트(여자복식)를 이기며 균형을 맞췄다. 김병호가 최성원에게 지면서 3세트(남자단식)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갔다.

그러나 4세트부터 전통의 강호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초클루-사카이가 이상대-김세연을 9:7로 꺾었고, 5세트에선 신정주가 원뱅크샷으로 모랄레스를 11:4로 물리쳤다.

마지막 6세트(여자단식). 운명처럼 팀 우승을 결정지을 기회가 김가영에게 주어졌다. 상대는 차유람. 차유람도 최대한 집중해서 초반 리드를 잡았다. 8이닝 초 공격까지 차유람이 7:6으로 앞선 상태에서 공격권이 김가영에게 넘어갔다.

김가영이 7점, 8점에 이어 뒤돌리기로 9점째를 성공시키며 팀 우승을 완성시켰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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