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업계 최초 '티메프' 자체보상 실시…내달 1일부터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원투어가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 구제를 위해 자체 보상에 나선다.
교원투어는 30일 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자사 재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지원안의 세부 내용을 공지하고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교원투어는 지난해 7월 티메프 사태 직후에도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고객 지원안을 마련해 발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원투어가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 구제를 위해 자체 보상에 나선다. 국내 주요 여행사 가운데 자체 보상에 나선 건 교원투어가 처음이다.
교원투어는 30일 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자사 재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지원안의 세부 내용을 공지하고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교원투어는 지난해 7월 티메프 사태 직후에도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고객 지원안을 마련해 발표한 바 있다. 고객 지원안의 핵심은 교원투어로 여행상품을 재결제한 고객이 티메프로부터 최종 환불을 받지 못할 경우, 재결제 금액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다.
원활한 지급과 중복 보상 방지를 위해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참여 후 소를 취하한 고객에 한해 지급된다. 다음 달 1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해 제출 서류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초 포인트를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교원그룹의 온라인 멤버십 플랫폼 'K멤버스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여행·교육·건강가전·호텔·건강기능식품 등 계열사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여행상품(여행상품권) 구매 시에는 지급 포인트의 최대 50%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포인트 지급은 최근 법원의 티몬 회생계획안 강제 인가로 회생절차가 마무리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법적 책임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고객 피해 구제와 신뢰 회복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시행한다는 설명. 티메프 사태로 인한 교원투어의 미정산 대금이 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한 그룹 차원의 대승적 결단으로 포인트 보상 정책 시행에 나서게 됐다"며 "공지한 지급 절차와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소현 "만나던 男, 성폭행 소송당해"…당시 지인들 반응 '깜짝' - 머니투데이
- "배우 ㅇㅈㅇ, 양다리 입막음" 폭로에…'민아♥' 온주완도 불똥 - 머니투데이
- 탁재훈, 母적금 깨서 세금 납부?…"완전 쓰레기네" 아우성 - 머니투데이
- "추가금 48만원 더, 청소도 다 해놓고"…'펜션 갑질' 풍자한 이수지 - 머니투데이
- '해바라기' 배우, 노숙인 쉼터 전전…"신용불량, 병원비도 없어" - 머니투데이
- 일하고 싶은 젊은 노인…"공공보다 민간, 월급 95만원이면 됩니다" - 머니투데이
- "못 사는 애들이 먹던데"...참외씨 먹는 남편, 정 떨어졌다는 여교사 - 머니투데이
- "240만원 아이패드가 83만원" 쿠팡 난리났다...가격 오류에 '헐값 대란' - 머니투데이
- 반도체주, 닷컴버블 때만큼 급등 뒤 갭 하락…지금 팔아야 하나[오미주] - 머니투데이
- 47세 탕웨이, 10년만 둘째 임신 사실이었다…"뜻밖의 일, 기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