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쓰나미 관측…"최대 3m 예측"

강민경 기자 2025. 7. 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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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의 구지항에 30일 오후 높이 1.3m 쓰나미가 도달했다.

이 밖에 홋카이도 네무로시 하나사키에서는 80㎝ 쓰나미가 관측됐으며 미야기현 이시노마키항에서 50㎝ 쓰나미가 보고됐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도호쿠·간토·와카야마현 등 태평양 연안 대부분 지역에 발령됐던 쓰나미 주의보를 쓰나미 경보로 격상했다.

이들 지역에는 최대 3m 높이 쓰나미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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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갈수록 파고 높아져…러 극동 해안은 3~4m 쓰나미 관측
30일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일본 홋카이도 무카와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자 소방서 건물 옥상으로 사람들이 대피해 있다. / 뉴스1 ⓒ News1 2025.7.30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의 구지항에 30일 오후 높이 1.3m 쓰나미가 도달했다.

일본 공영 NHK방송은 이날 오후 1시 50분 구지항에서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8.8 강진 이후 가장 높은 파고가 기록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밖에 홋카이도 네무로시 하나사키에서는 80㎝ 쓰나미가 관측됐으며 미야기현 이시노마키항에서 50㎝ 쓰나미가 보고됐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도호쿠·간토·와카야마현 등 태평양 연안 대부분 지역에 발령됐던 쓰나미 주의보를 쓰나미 경보로 격상했다.

이들 지역에는 최대 3m 높이 쓰나미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첫 번째 파도보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파도가 더 높을 수 있으며, 최대 파고가 관측되기까지 수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진원지에 더 가까운 러시아 극동 해안 지역에서는 3~4m 쓰나미가 관측됐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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