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교회로 쓰이던 빈 건물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진우 기자 2025. 7. 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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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 30분쯤 경기 양평군 강하면 왕창리의 한 빈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 분만인 낮 1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과거 교회로 쓰이다가 6년 전부터 비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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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 교회 건물 화재
오늘(30일) 낮 12시 30분쯤 경기 양평군 강하면 왕창리의 한 빈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 분만인 낮 1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과거 교회로 쓰이다가 6년 전부터 비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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