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더 같은 2라운더? 우리은행 새 얼굴 아야노 "즐겁게 농구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아산/홍성한 2025. 7. 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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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즐겁게 농구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중 아야노는 우리은행이 1라운드 지명도 고려하고 있었던 자원.

30일 아산에서 만난 아야노는 "처음엔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슈팅, 득점에 자신 있는 아야노는 "나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것 말고도 수비를 포함해 여러 가지 부문에서 나아지려고 하고 있다. 팀 훈련하면서 느낀다.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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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홍성한 기자]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즐겁게 농구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산 우리은행은 연고지인 아산으로 내려가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총 15명의 선수가 내려온 가운데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들도 빠지지 않았다.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된 세키 나나미와 2라운드 3순위로 선택받은 오니츠카 아야노. 강도 높은 훈련을 묵묵히 소화하고 있었다.

"열심히 하고 착하다. 경기를 해보지 않아 정확하게 판단하긴 힘들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건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라는 게 위성우 감독의 견해였다. 

 


이중 아야노는 우리은행이 1라운드 지명도 고려하고 있었던 자원. 1999년생 168cm 신장을 가진 가드로 슈팅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30일 아산에서 만난 아야노는 "처음엔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처음 느낀 우리은행 분위기는 어땠을까. 아야노는 "퓨처스리그 기간에 팀에 합류했는데 남아 있는 언니들이 말도 먼저 걸어주고 너무 친절했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아 있다(웃음). 그런데 훈련 시작하면 또 다르다. 온오프가 확실하다는 느낌을 확연히 받았다"고 설명했다.

슈팅, 득점에 자신 있는 아야노는 "나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것 말고도 수비를 포함해 여러 가지 부문에서 나아지려고 하고 있다. 팀 훈련하면서 느낀다.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든든한 동반자는 아시아쿼터인 나나미다. 심지어 이들은 일본에서도 같은 히타치 소속으로 팀 동료였다.

아야노 "같은 팀을 넘어 그 안에서도 굉장히 친하게 지낸 사이였다. 우연히 같이 뽑혀 오게 됐다. 지금도 서로 의지를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둘 다 가장 힘든 점은 역시 언어다. 훈련 중에 말이 통하지 않으니까 딱딱 알아듣지 못하는 게 고민이다. 적응 해나가야 하는 과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우리은행 팬들에게 즐겁게 농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다짐했다.



#사진_WKBL 제공, 홍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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