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기념품 10선, 면세점 진출 본격화

정예진 2025. 7. 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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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상징성과 매력을 담은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이 면세 유통망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과 만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30일 부산 롯데백화점 면세점 내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를 정식 오픈하고 내달 7일에는 김해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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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의 상징성과 매력을 담은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이 면세 유통망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과 만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30일 부산 롯데백화점 면세점 내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를 정식 오픈하고 내달 7일에는 김해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지난 4월 공사와 롯데면세점이 체결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지역 관광업체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성과다.

부산 롯데면세점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에는 현재까지 선정된 30개 업체의 300여종의 지역 대표 상품이 전시·판매된다.

이 가운데 △부산 고등어빵 △동래 유기 소주잔 △부산친구 티코스터 △자갈치 오지매 등 부산의 지역성과 창의성을 담은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특히 지난해 선정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10선’ 신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로컬 굿즈로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이번 오프라인 입점에 이어 연내 롯데면세점 온라인몰 입점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대면으로 국내외 소비자가 부산의 감성을 담은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판로를 강화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은 관광기념품을 매개로 한 대표적인 민·관 협력 지역상생 사례”라며 “단순 유통을 넘어 지역 관광기념품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유통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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