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작별 인사...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 아우스트리아 빈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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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이태석이 SNS를 통해 작별인사를 올리며 유럽 이적을 공식화했다.
추가로 이태석은 "일찍 이별의 순간이 찾아올 줄은 생각조차 못했다. 상황이 워낙 급박하게 흘러가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린 채 떠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욕심과 달리 항상 잘하진 못했던 거 같다. 하지만 같은 마음으로 포항에 보답하고 싶었고, 포항 팬들의 자부심이 되고 싶었다. 비록 최고의 선수는 아니었지만 포항에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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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최준서 인턴기자) 포항 스틸러스 이태석이 SNS를 통해 작별인사를 올리며 유럽 이적을 공식화했다.
이태석은 30일 본인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스틸러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태석입니다"라며 인사말을 올렸다. 이어 "1년 전 힘들어하던 저에게 포항이 손을 내밀던 순간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첫 이적이라 두려움이 컸지만, 포항이기에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결과적으로 A대표팀 데뷔도 했고 코리아컵까지 우승하면서 포항 입단은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 됐다. 여름 더위보다 뜨거웠던 포항팬들의 환대가 있어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추가로 이태석은 "일찍 이별의 순간이 찾아올 줄은 생각조차 못했다. 상황이 워낙 급박하게 흘러가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린 채 떠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욕심과 달리 항상 잘하진 못했던 거 같다. 하지만 같은 마음으로 포항에 보답하고 싶었고, 포항 팬들의 자부심이 되고 싶었다. 비록 최고의 선수는 아니었지만 포항에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태석은 포항 구단과 코칭스태프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이태석은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시켜주신 박태하 감독님께 감사하다.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코칭스태프, 선수단, 관계자분들도 고맙다"면서 "포항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오스트리아에서도 마음 한 켠에 포항을 품고 최선을 다하겠다. 그렇게나마 포항 팬들의 자부심이 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이태석은 FC서울 유스인 오산고 출신으로, 차두리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했다. 고등학교 3학년 서울의 우선 지명을 받은 이태석은 2021년 프로 데뷔를 이뤘다.
왼쪽 풀백으로 서울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인 이태성은 2024년 7월, 강현무와 트레이드로 포항에 합류했다.

포항에서 측면 수비뿐 아니라 윙어까지 소화한 이태석은 지난 해 코리아컵 우승컵을 들었고, A대표팀에도 승선했다. 국가대표에도 데뷔전에서는 아버지 이을용 감독이 달았던 13번 등번호를 물려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에 해외에서 이태석에게 관심을 보였고, 꿈 꿔왔던 유럽 진출을 결정했다. 이태석은 지난 27일 대구FC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선수단에게 헹가래를 받으며 고별전을 치뤘다.
비록 구단의 공식발표는 아직 없지만, 이태석이 SNS에 '오스트리아'를 언급했으며, 해외 매체를 통해 행선지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소속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유력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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