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공천개입 의혹’ 이준석 국회 사무실 2차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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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30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국회 사무실에 대한 '공천개입 의혹' 관련 2차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이 대표 국회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에 착수한 상황이다.
특검팀은 이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돼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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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이준석 의원실 앞에서 ‘김건희특검 관련 압수수색 절차적 문제점 및 준항고 주요 이유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는 가운데 특검 관계자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의원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dt/20250730141606985seyu.jpg)
김건희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30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국회 사무실에 대한 ‘공천개입 의혹’ 관련 2차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이 대표 국회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에 착수한 상황이다. 특검팀은 이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돼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씨는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받은 대가로 같은 해 6월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에 전략 공천되도록 도왔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 대표는 당시 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당대표를 맡았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8일 개혁신당 대표 취임 하루만에 자택과 국회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 변호인단을 맡고 있는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압수수색 영장에 기재된 피의사실은 딱 한 가지뿐이다”라며 “나머지는 이 대표가 참고인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한 가지는 2022년 김 전 의원 공천 의혹”이라며 “윤 전 대통령과 김씨와 공모해 공천했다는 것이고 그것이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라는 판단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표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변호인 참여권 배제 문제를 두고 준항고했다. 김 최고위원은 “새벽에 와서 휴대전화 압수 과정에 있어 변호인 참여가 제대로 보장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말했다”고 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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