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에 돌아온 최예나, 예나 장르를 넘어선 예나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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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노래를 한 번 들으면 최예나의 음악이라는 것을 단숨에 알아차릴 수 있다.
오랜만에 돌아온 최예나는 음악 장르를 넘어선 예나 코어를 다시 한번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최예나는 팝, 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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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가수 최예나가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노래를 한 번 들으면 최예나의 음악이라는 것을 단숨에 알아차릴 수 있다. 오랜만에 돌아온 최예나는 음악 장르를 넘어선 예나 코어를 다시 한번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가 발매됐다. 지난 해 9월 발매한 '네모네모' 이후 약 10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담아냈다. 천사의 날개처럼 순수한 마음이 새하얗게 피어나던 첫사랑의 감정, 때마침 비가 내리던 어느 골목에서 겪은 첫 이별의 순간, 그 모든 사랑의 과정을 최예나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한없이 밝은 듯하지만 아련한 분위기 속에서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을 최예나만의 보컬로 표현했다. 지난 앨범의 수록곡 '그건 사랑이었다고'가 떠올리는 팬들도 많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등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로 압축했다. 최예나는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또한, 최예나 특유의 통통튀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에는 소속사 식구인 배우 이도현이 출연하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최예나는 팝, 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앨범의 문을 여는 'Drama Queen'(드라마 퀸)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꿈같은 로맨스를 꿈꾸는 누군가의 바람을 산뜻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뒤로 배치된 '안녕'은 사랑이 끝난 뒤에 느껴지는 담담하고 쓸쓸한 감정이 담겨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너만 아니면 돼'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통쾌한 이별 엔딩을 선사한다. 앨범의 문을 닫는 팬송 '364'는 사랑하는 사람과 1년 내내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여기에 최예나의 보컬이 더해져 특유의 키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이즈원 활동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최예나는 'SMILEY'(스마일리), '네모네모' 등의 노래를 선보였다. 특유의 밝고 통통튀는 모습이 그대로 반영된 음악은 '예나 장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아티스트로 성장하면서 최예나가 소화하는 장르는 계속해서 확장됐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명랑하고 밝은 에너지는 변하지 않았다. 예나 장르를 넘어선 예나 코어가 등장한 것이다.
최예나는 "예나 코어는 사실 회사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러한 모습 조차도 통통 튀는 예나 코어의 일부분이다. 음악을 넘어 일상으로 예나 코어를 확장시킨 최예나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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