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나 한접시 사주쇼잉" 첫 데뷔한 김민의 존재감…'파인: 촌뜨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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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에 출연한 신예 배우 김민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 공개된 1회에서 목포로 내려간 오희동(양세종)과 목포 건달 장벌구(정윤호·유노윤호)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희동에게 "시간나면 회나 한접시 사주쇼잉"이라고 말하는 등 발랄한 매력과 복잡한 내면을 오가는 입체적인 감정 연기를 펼쳤다.
이날 공개되는 6, 7회에선 촌뜨기들의 본격적인 보물찾기가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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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에 출연한 신예 배우 김민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파인'은 1977년 바닷속에 가라앉은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민은 서울 상경이라는 꿈을 가지며 목포 행운다방에서 일하는 선자 역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 공개된 1회에서 목포로 내려간 오희동(양세종)과 목포 건달 장벌구(정윤호·유노윤호)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희동에게 "시간나면 회나 한접시 사주쇼잉"이라고 말하는 등 발랄한 매력과 복잡한 내면을 오가는 입체적인 감정 연기를 펼쳤다.

지난 23일 공개된 4, 5회에서도 오희동과의 술자리에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는 한편 "임신했다"고 거짓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민은 또 오희동에게 스카프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선자의 천진한 표정부터 거짓말을 들킨 후 혼란의 눈물을 흘리는 등 그의 순간순간 변화하는 감정을 매끄럽게 표현했다.
이번 작품으로 데뷔한 김민은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대사 전달력과 현실감 있는 사투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30일 전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시청 순위를 기록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파인'은 디즈니+ TV쇼 부문 11일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6, 7회에선 촌뜨기들의 본격적인 보물찾기가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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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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