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 특검, '공천개입 의혹 핵심' 명태균 씨 내일 소환...모레까지 이틀간 조사
윤정주 기자 2025. 7. 30. 14:00
특검 출범 후 첫 조사...뇌물공여 등 혐의
지난 4월 30일 서울 중앙지검 조사에 출석한 명태균 씨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관계자 명태균 씨가 내일(31일)부터 이틀간 김건희 특검 조사에 출석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관계자 명태균 씨가 내일(31일)부터 이틀간 김건희 특검 조사에 출석합니다.
JTBC 취재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내일 오전 10시 명씨를 뇌물공여 등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합니다.
특검 출범 후 명씨가 조사에 출석하는 건 처음입니다.
특검팀은 지난 28일로 명씨에게 소환 통보를 했지만 명씨의 개인 일정 등으로 인해 조사가 불발됐습니다.
명씨는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당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개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지난 2월엔 변호인을 통해 "2024년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가 창원 의창에서 김상민 검사를 도우라고 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특검은 내일 명씨를 조사한 뒤 다음날까지 이틀간 조사할 계획입니다.
명씨를 상대로 2022년 재보궐 선거와 2024년 총선 당시 공천 상황을 폭넓게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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